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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복지국가

[강간죄 개정을 위한 릴레이 리포트 3탄] '성매매'라고 불린, 원치 않은 성관계 ‘성매매’라고 불린, 원치 않은 성관계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성매매여성에게 성폭력은 불가능한 것이었다. 성폭력특별법 제정 논의를 본격화한 몇 가지 사건이 있었다. 1988년 12월, 대구에서 경찰관에 의한 다방 여성종업원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북구 대현1동 파출소 경찰관 2명은 귀가하던 다방 종업원 강모씨를 강제로 파출소로 끌고가 성폭행 했고 피해자는 바로 검찰에 신고했으나 오히려 피해자가 무고죄로 구속됐다. 가해자인 경찰관 2명은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피해자는 다방종업원이라는 이유로 성폭행 사실을 의심받아야 했고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고죄' 싸움을 해야 했다. 이 싸움에서 피해자를 가장 괴롭혔던 ..

강간죄개정연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성폭력의 판단기준을 ‘폭행과 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운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법 개정과 사회인식 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강간죄개정연대는 5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강간죄 개정의 필요성을 빼곡하게 담은 릴레이 리포트를 총 7회 발행합니다. 반성폭력 운동을 각 지원현장에서 펼쳐온 단체들의 경험에 기반한 문제의식과 주요 쟁점을 담아, 강간죄 개정의 필요성을 이야기합니다. 1탄: 술이나 약물이 있었던, 원치 않은 성관계 2탄: 위력에 의한, 원치 않은 성관계 3탄: 성매매라고 불린, 원치 않은 성관계 4탄: 청소년으로 겪은, 원치 않은 성관계 5탄: 장애로 인해 겪은, 원치 않은 성관계 6탄: 이주여성으로 겪은, 원치..

1919년 3월 10일 겸이포 내종리 장터에서 3・1만세시위 주도, 1920년 1월~8월 황해도에서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독립운동 자금 모집과 일제 경찰을 처단라였다. 같은 해 9월 상하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경무국 경호원, 1923년 초 중국의 한단군사강습소 입학, 1924년 순덕부(順德府) 중국군 제1사단 사령부 복무, 1926년 5월경 의열단 가입, 같은 해 12월 28일 조선식산은행과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투척하였다. 1999년 11월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거사장소(현재 서울 중구)에 ‘나석주열사의 상’의 동상이 건립되었다.

전태일기념관(全泰壹記念館)은 전태일기념사업회에서 주관운영하는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생애와 업적을 전시하는 기념관이다. 2019년 4월 30일에 개관하였으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에 있다.1970년 박정희 정부 시절에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분신 시위를 하다가 향년 22세로 세상을 떠난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생애와 업적을 전시하고 있으며 당시 청계천 평화시장에서 재봉사로 일하며 노동자들의 혹사와 차별 등을 고발하고 노동자들의 인권보호와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였던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1981년에 전태일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하면서 기념관 건립 사업이 추진되었고 2019년 4월 30일에 정식 개관했다. 건물은 기존에 있는 청계천 앞에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였으며 건물 외관에 1969년 당시 정부 앞으로 보..

2022년 11월 17일 부터 2023년 10월 31일 까지이회영 기념관에서 여성 독립운동가 이은숙 선생의 삶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개최된다. 전시는 1장 에서는 이은숙 선생이 서울 저동 대갓집으로 시집오던 이야기, 2장 에서는 선생이 일제강점기에 겪은 고난에 대한 극복, 3장 에서는 서간도 시종기를 통해 이회영 선생과 형제들의 항일투쟁 기록과 자신의 노정을 밝히며 수기 작가의 모습을 담아 구성됐다.

2023년 1월 3일 부터 2023년 5월 7일 까지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에서'화폐 속 여성들의 빛나는 발걸음' 전시가 있다. 1. 지도자 : 선덕여왕, 엘리자베스 2세, 코라손 아키노, 에디스 코완2. 인권운동가 : 비올라 데스몬드, 케이트 셰퍼드, 베르타 폰 주트너3. 과학자 : 마리 퀴리, 메리 서머빌,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4. 예술가 : 신사임당, 프리다 칼로, 넬리 멜바, 클라라 슈만, 사카가위아, 에바 페론5. 독립운동가 : 유관순, 쭛 무띠아, 쿠르만잔 다트카, 폴리카르파살라바리에타, 루이사카세레스아리스맨디6. 노벨문학상 : 셀마 라겔뢰프,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시그리드 운셋7. 문학가 : 제인 오스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히구치 이치요, 카렌 블릭센

[세계인권선언 74주년] 지금, 세계인권으로 ‘강간죄’ 읽기 올해 12월은 세계인권선언 채택 74년, 여성차별철폐협약 채택 43주년입니다. 2021년 UN인권이사회는 전 세계 강간 상황을 조사하고 ‘특별보고서’ 및 ‘입법프레임워크’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 세계인권으로 ‘강간’과 ‘강간죄’를 읽고 다음의 변화를 촉구하는 액션을 진행합니다. ☑️ 일시 : 2022년 12월 10일(토) 10:00~12:00 ☑️ 장소 : 온라인 줌 ☑️ 참여 방법 ▶️ bit.ly/세계인권으로강간죄읽기 (신청 시 기재해주신 연락처로 줌 회의실 링크를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1부 – 「강간에 관한 UN 특별보고서」 랜선 낭독회 (10:00~10:55) 2부 – 「강간에 관한 UN 특별보고..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1920년대에는 물산장려운동·민립대학설립운동 등에 참여하는 한편 이상촌 건설운동을 벌였다. 사업을 하다가 민족문제에 대해 자각을 하고 경제적 관점에서 항일과 독립 운동을 벌였다. 3·1운동 때에는 기독교측 대표로 참여했다가 구속되어 민족대표 33인 중 가장 마지막으로 가출옥한 후 일본을 시찰하고 나서 3·1운동과 같은 방법을 통한 즉각적인 독립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장래에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육과 산업을 통해 실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925년 부르주아 민족주의자들이 독립운동 대열에서 떨어져나와 참정권 획득과 자치론으로 기울어지면서 개량주의적 색채를 드러내자 다시 오산학교로 돌아와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