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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복지국가
[토론회] 내 시간의 주인은 누구? : 종속과 자율 사이, 여성노동자의 시간주권 찾기 최근 여성노동자들의 육아와 돌봄 문제의 해결 방안, 혹은 노동자들의 자율적 시간 사용을 높힌다는 명목 아래 추진되고 있는 재택근무제, 탄력근무제, 시차출근제, 육아기 단축근무 등의 "유연근무"제도에 대해 실제적 경험을 들어보고자 민우회는 올 해 여성 노동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돌봄 담당자로서 고충을 겪는 많은 여성 노동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만연한 장시간 노동문화와 주52시간 노동조차 지켜지지 않는 영세 사업장들의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현재의 상황에서는 전통적 돌봄 노동자로 호명되고 있는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시간에서 밀려나거나 경력단절을 겪..
지난 9월 22일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는 ‘어디도 안전하지 않았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신당역 여성노동자 스토킹 살해에 분노하며’ 집회가 열렸습니다. 직장 동료의 스토킹에 시달리다가 살해당한 여성역무원을 추모하고, 여성들이 일터에서조차 안전하지 못한 현실에 분노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 자리에는 약 600여 명의 페미니스트 시민들이 모였는데요. 시민들은 추모의 뜻을 담아 검은색 옷을 입었고, 가슴에는 하얀 리본을 달았습니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평등하게 노동하고 무사히 퇴근하자”, “사랑이 아니다. 스토킹은 범죄다”라면서 함께 구호를 외쳤습니다. 시민들이 켠 휴대폰 불빛으로 보신각 일대가 밝혀졌습니다. 무대에 선 발언자들은 이번 사건이 구조적 성차별의 결과라는 점을 짚고, 이 사..